<p>[QOMPASS뉴스=이시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주말인 8월29일~30일 이틀동안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 예정이다.</p>
<p>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대표 음악가와 한국의 최정상 음악가가 참여해 전통 민족음악에 뿌리를 둔 현대음악인 '월드뮤직'을 공연하게 된다.</p>
<p>한국의 'JK김동욱과 재즈세션 지브라(Zebra)', 인디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쿠바의 '라 담 블랑슈(La Dame Blanche)', 이태리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밴드로 평가받는 '칼라시마(Kalascima)' 등 세계 10개국 12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모두에게 열린 축제'를 지향하고자 모든 공연과 행사가 무료로, 광주 야외광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음악을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다.</p>
<p>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 설치되는 '하늘무대'와 '바람무대'에서는 전통과 현대성이 어우러진 월드뮤직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아마추어 밴드 8개 팀이 참여하는 '반디무대'가 꾸며지고,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반디 벼룩시장'을 열어 재활용 장터 운영, 다양한 먹거리 판매 등을 펼칠 예정이다.</p>
<p>'반디무대'와 '반디 벼룩시장' 신청은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누리집(www.gjwmf.or.kr)과 페이스북 (www.facebook.com/GJWMF)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이외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062-226-8918)을 통해 가능하다.</p>
이시헌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h01190@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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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대표 음악가와 한국의 최정상 음악가가 참여해 전통 민족음악에 뿌리를 둔 현대음악인 '월드뮤직'을 공연하게 된다.</p>
<p>한국의 'JK김동욱과 재즈세션 지브라(Zebra)', 인디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쿠바의 '라 담 블랑슈(La Dame Blanche)', 이태리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밴드로 평가받는 '칼라시마(Kalascima)' 등 세계 10개국 12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모두에게 열린 축제'를 지향하고자 모든 공연과 행사가 무료로, 광주 야외광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앉아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려 음악을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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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 음악가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
<p>'반디무대'와 '반디 벼룩시장' 신청은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누리집(www.gjwmf.or.kr)과 페이스북 (www.facebook.com/GJWMF)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이외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062-226-8918)을 통해 가능하다.</p>
이시헌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sh01190@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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